9. 더 단단해지는 새벽 수업

9월 17일 수요일 이숨요가 새벽 아쉬탕가 수업

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앞으로 새벽 수업이 더 단단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, 생각했습니다. 이상적으로는 모두가 시퀀스를 외우고, 마이솔 스타일로 하면 좋지만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해보입니다. 참여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고정이 되고, 또 다수의 사람들이 시퀀스가 익숙해지면 하프까지 마이솔 스타일로 진행해볼 수도 있겠습니다. 10월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나면 아쉬탕가 워크북을 나눠드리고, 같이 시퀀스를 외워가면서 수업의 완성도를, 수련의 깊이를 더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.

오늘도 여러분들이 더 건강해지기를, 더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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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 요가 수련의 목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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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한계를 마주하는 요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