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의 균형을 회복하는 일,
요가와 기록
삶의 모든 순간 순간이 소중하다. 언제부터 내 삶에 대한 애정이 이렇게 커져갔을까, 고민해보면 요가와 기록 덕분이라는 생각이 든다. 수련을 거듭할수록, 그리고 순간에 대한 섬세한 기록을 이어나갈수록, 내 삶에 대한 애정도 더욱 커져간다.
삶이라는 호수 아래 조용히 기록이라는 돌을 던지다보면, 보이지 않아도 호수 아래에 내 삶의 무게를 지탱하는 돌이 가득 쌓여 있다. 밖에서는 돌이 보이지 않는다. 하지만 기록한 사람은 알고 있다. 수많은 돌이 내 마음의 호수 아래에 가득 쌓여있다는 것을.
“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이어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. 요가와 명상, 움직임을 통해 온전히 현재에 몰입하고, 자연스럽게 몸이 마음과 연결될 수 있도록.”
@Judyonair
“나를 비추기보다, 누군가를 밝게 비춰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. 요가를 통해 누군가의 삶이 밝게 드러나길.”
@Peaceflow.studio