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,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건 ‘운동’이라고, 라라핏 원장 김민지는 이야기한다. 라라핏 필라테스 매거진에서는 10년 간 그녀가 운동을 가르치며 깨닫게 된 운동 철학에 대해서 소개한다.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그녀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, 라라핏 필라테스 매거진에 주목해보자.
수천년의 역사를 지닌 요가, 그 중에서도 아쉬탕가는 전통의 계보를 이어 지금까지 ‘같은’ 동작을 반복하며 전세계적으로 요가원들을 확장해가고 있다. 이렇게 아쉬탕가 요가가 성장한 배경에는 스승과 제자라는 중요한 관계 시스템, 그 공동체 안에서 가르침이 전승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철학 때문이다. <아쉬탕가 요가와 공동체> 프로젝트는 한국에 있는 다양한 요가원들을 방문하여 그들의 공동체성과 아쉬탕가에 대한 헌신을 살펴본다.
누군가의 얼굴을 기록한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? 또 어떤 의미를 가질까? 김요한 작가는 25년 3명의 인물을 모집하여 ‘얼굴’을 찍는 걸 넘어서서 초상 사진의 의미를 파헤치고, 응시한다는 것의 의미를 밝혀낸다.